아주 명문리그 인 이탈리아 리그에 속해 있는 팀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AC밀란 팀 소개
AC밀란이라는 팀은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탈리아 리그에 속해 있으며 1899년 12월 16일에 창단되었습니다. 유니폼은 검정색과 빨간색의 줄무늬 모양의 상의를 착용하고, 하의는 하얀색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홈구장은 스타디오 산 시로라는 구장이며, 인터밀란과 함께 홈구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80,018명을 수용하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 되겠습니다. 라이벌은 홈구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인터밀란과 항상 상위권에 속해있던 유벤투스입니다. AC 밀란의 우승 횟수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가장 많으며 세리에 A 19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7회 우승, 이탈리아 내 컵 대회 12회 우승, 컵위너스컵 2회 우승, UEFA 슈퍼컵 5회 우승, FIFA 클럽월드컵 1회 우승, 인터 컨티넨탈 3회 우승, 미트로 파 1회 우승, 라틴 컵 2회 우승 등 각종 메이저 대회 및 국내 대회마저도 많고 다양한 우승경험이 있는 팀입니다.
다음은 인터밀란과의 라이벌 소개 입니다. 이 두 팀의 라이벌은 이탈리아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뜨거운 라이벌 매치입니다. AC밀란 초기 영국인들이 주도해서 클럽을 창설한 AC밀란과 영국인과 이탈리아인만을 클럽의 선수로 받아들이는 밀란에 반대한 세력들이 밀란을 탈퇴해서 모든 국가의 선수들을 받아들이겠다며 창설한 인테르의 더비다 보니 라이벌 의식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AC 밀란 팬들은 전통적이고 팀의 성공에 대해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있는 반면에 인테르는 개방적인 자세와 국제적인 성격을 가진 팀에 대해 인테르 팬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은 AC 밀란의 대표적인 선수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파올로 말디니
파올로 말디니 선수 입니다. AC 밀란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는 두 선수 중 한 선수입니다. 또한 AC 밀란과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1968년 6월 26일 생으로 밀라노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주로 왼쪽 수비수, 중앙 수비수를 맡아하였습니다. 또한 17세부터 AC 밀란 주전으로 활약하였던 이 선수는 1984년부터 2009년까지 25년간 한 팀에서 뛰는 원클럽맨이 되었습니다. 말디니 선수는 총 25년간 902경기에 출전하여 클럽 역사상 최다 출전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포인트 또한 33골 43 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선수가 왜 AC 밀란의 레전드 인 지 또 설명드리겠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세리에 A 7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1회 우승, 슈퍼코파 이탈리아나 5회 우승, UEFA 슈퍼컵 5회 우승, 인터컨티넨털컵 2회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 이 모든 게 팀을 위해 이뤄낸 우승 트로피입니다. 총 26개의 트로피를 들어내는 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은퇴 후에도 말디니는 팀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클럽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기술 이사로도 활동하였으며, 팀의 선수 영입과 청소년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레시는 가족들도 모두 AC밀란을 사랑하고 있고, 사랑해 왔던 사람들입니다. 그 이유는 말디니의 아버지는 1960년대 초중반 밀란의 주장이었던 체사레 말디니이고, 파올로 말디니의 장남은 AC 밀란 유스였다가 성인 다른 팀들을 다니다가 현재 은퇴한 상황이고, 둘째 아들은 현재 AC 밀란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처럼 밀란의 사랑이 남다른 걸 볼 수 있었습니다.
3. 프랑코 바레시
다음으로 소개 할 선수는 AC 밀란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는 두 선수 중 다른 한 선수입니다. 6번을 사용하였는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AC 밀란에서 6번은 사용할 수 없는 번호가 되었습니다. 우선 바레시는 1960년 5월 8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출생이며, 바레시는 15년동안 AC 밀란에서의 주장을 맡으며 팀에 헌신해 왔고, 20년간 한 팀을 위해 뛰면서 원클럽맨이 되었습니다. 사실 원클럽맨만으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설명하자면 뛰어난 위치 선정, 태클, 경기 읽는 능력으로 상대 공격수들을 아주 힘들게 하였습니다. 또한 팀의 주장으로서 항상 동료들을 잘 이끌어왔습니다. 바레시가 들어 올린 트로피들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세리에 A 6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UEFA 슈퍼컵 3회 우승, 코파이탈리아 3회 우승, 슈퍼코파 이탈리아나 4회 우승, 인터컨티넨탈 2회 우승으로 유럽 메이저 대회들을 쓸어 담았다 해도 될 정도의 어마무시한 트로피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레시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은 중앙 수비수치곤 작은 피지컬입니다. 하지만 바레시의 강점은 운동능력입니다. 피지컬, 속력, 힘, 지구력, 체력, 패스, 넓은 시야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선수였습니다. 최종 수비 어느 곳에 있어도 활약할 정도였으며, 볼배급이 너무 좋아 스위퍼로도 많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특히 태클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드리블을 막으려고 같이 뛰어들어가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태클에 많은 공격수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했다곤 합니다. 바레시는 총 719 경기 출장하였으며 은퇴 후에도 AC 밀란의 유소년 팀 코치와 클럽의 행정ㅈ직을 맡아 클럽의 성공에 계속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코 바레시는 그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리더십으로 AC 밀란과 이탈리아 축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그의 헌신과 성과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의 경력은 많은 젊은 수비수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는 여전히 AC 밀란 팬들 사이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AC 밀란 팀 소개 및 역대 선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