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축구의 유래
문헌에 따르면 현대 축구와 유사한 형식의 운동은 기원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BC 7∼6세기 무렵 고대 그리스시대에 행한 '에피스키로스'라는 공을 차고 던지는 간단한 형식의 게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고대 중국에서는 이보다 먼저 축구형식의 공놀이가 행해졌다. 로마시대에는 군사경기로 널리 보급되었고, 로마가 영국을 침공하였을 때 하르파스툼이라는 경기를 보급시켜, 이것이 영국에서의 근대 축구의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최초의 축구경기는 217년 영국에서 성령강림절의 화요일에 더비(Derby)에서 개최된 경기로서, 로마군의 공격을 막아낸 것을 기념하는 축제의 일환으로 행해졌으며 1175년에 이르러 영국에서는 축구경기가 연례행사로 열렸다.
그러나 현대적인 축구의 기원은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발견됩니다. 1863년에는 런던의 축구 협회에서 통일된 규칙이 채택되어 현대 축구의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2. 축구 경기의 규칙
축구는 국제축구협회(FIFA)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주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레이어 수 : 각 팀은 골키퍼를 포함한 11명의 선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기시간: 일반적으로 45분씩 2번으로 총 90분 동안 진행되며, 중간에 15분의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전반전 후반전으로 나뉘어 지며 전반전을 마친 후 15분의 휴식을 취하고 양 팀의 위치를 바꾸어 후반전을 치르게 됩니다.
게임 시작과 재개 : 심판의 휘슬과 킥오프로 시작이 되며, 득점, 골킥, 코너킥, 등에서 게임이 재개 됩니다.
오프사이드 규칙 : 상대팀의 수비라인보다 공격수가 상대팀의 진영에 가까이 있을 경우 오프사이드가 선언됩니다.
페널티 킥 :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위반에 대해 상대팀에게 주어지는 직접적인 공격 기회로, 상대팀 골키퍼와 대면하여 공을 차게 됩니다.
심판의 카드 : 심판이 선수의 위반행위에 따라 노란 카드(경고) 또는 빨간 카드(퇴장)를 사용하여 경고하고 퇴장시킬 수 있습니다.
골킥, 코너킥: 상대팀의 선수가 공을 아웃시키면, 상대팀에게 골킥 또는 코너킥이 주어집니다.
무승부와 승부 해법 : 일반적으로 리그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허용되지만,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이나 페널티 킥을 통해 승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은 주요한 규정이며, FIFA 규칙에 따라 국내리그난 국제 대회에서도 이러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축구 경기장의 크기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규정하였다. 국제축구 연맹에서 규정 한 축구장 크기는 길이 105M 폭은 68M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골대의 높이 : 2.44M 길이는 7.32M입니다.
축구공: 실제 대회에서 쓰이는 공은 5 회공이며, 지름은 22CM이다.
축구공의 공기압 : 제조사의 동봉되어 있는 적정 공기압으로 넣어야 합니다.
3. 한국축구의 유래
한국축구의 역사는 20세기 초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21년에 조선축구협회가 설립되어 조선인들 간의 축구 활동이 시작이 되었고, 이는 한국 축구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1945년에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되면서 한국축구는 본격적을 성장하게 됩니다. 1954년에는 한국축구협회(KFA)가 창립되었고, 이를 기점으로 국내 축구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후 1983년에 처음 리그가 창설되었습니다. 1983년에는 이름이 K리그가 아닌 다른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가 1993년에 K리그 1부 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98년 K리그 클래식으로 재명명되었습니다. 그 후 2013년에는 K리그클래식과 별개로 K리그 챌린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두 리그는 2019년까지 병합되어 K리그 1과 K리그 2로 구성되었습니다. K리그는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한국 축구의 중심적인 리그로 자리매김하며,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리그로 선수들이 경쟁하고, 축구 팬들에게는 꾸준한 스포츠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리그의 팀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클럽 대회에서도 경쟁하며 국내 축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